유데미(Udemy) / 클린코드 자바스크립트 수강후기

JS는 공부하면 할수록 신기한 언어이다.

 

Python처럼 잘 짜여진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나와 같은 초심자는

'엥? 이게 뭐지?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야?' 라고

머리 속이 혼잡스러워질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같은 코드를 작성해도 내가 쓴 코드와

숙련이 된 선배 개발자들의 코드는 확연히 다르다.

정리가 덜 되어 있는 느낌?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JS를 좀 더 잘 다룰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안고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인스타그램에서 '얼리에듀터 모집' 이라는 링크를 보았고

들어가보니 유데미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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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 영어만 있는 사이트 / false

유데미에 대해서는 사실

"영어로 된 강의만 있는 사이트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된 뇌피셜이었다.

 

한국어로 된 강의도 꽤 있었고,

또한 기존의 영어 명강의들도 '웅진씽크빅 글로벌'의 도움으로

자막 지원을 해주는 것들도 많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강의를

1회의 구매로 평생수강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배고픈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비용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압도적 가성비가 환영인사를 해주었다!

(↑유데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할인세일')

 

(↑다양한 카테고리!)

 

 

 

다시 돌아와서

내가 현재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아주 정확하게 '콕' 짚어주는 고퀄리티의 온라인 강의를

만약 얼리에듀터가 된다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바로 이것!)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얼리에듀터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4기 얼리에듀터'에 합격을 해서

'클린코드 자바스크립트'라는 강의를 수강해보게 되었다!

 

*해당 콘텐츠는 유데미로부터 강의 쿠폰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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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대해서

개발자 혹은 그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책인

'클린 코드'

하지만 이 책은 Java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아직 자바를 배우지 않은 나에게는 읽어볼 수 없는 책이었다.

 

 

이 강의는 JS 로 클린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알려주는 강의이다!

하지만 기존의 클린코드와 다른 점이 있는데

'JS를 위한 클린코드'

이기 때문에

더 JavaScript스러운 코드를 배워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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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난 후 느낀 점

전부 듣지는 못하고 65%정도 수강을 한 뒤

후기를 이야기해보겠다!

 

강의는 강사께서 코드를 직접 시현하면서 진행이 되었고

펜을 이용해서 글, 그림 등으로 보여주며 이해를 돕는 방식이었다.

또한 한 강의의 러닝타임이 짧아서

지치지 않게 나눠서 들을 수 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JS를 이제 막 배운 새내기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이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내가 아주 미미한 'JS 뉴비'인 탓인 것 같다.

 

강의 자체에서는 JS에 대해서 그리고 프론트엔드에 대해서

'아 이것이 바로..?' 라는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게 된 시점에 들었다면

더 나에게 필요한 강의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더 열심히 이 분야에 대해서 알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래서 더 정진해서 이 고퀄리티의 강의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

 

웹을 공부하고 프론트엔드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된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잠시 보관을 해둘 예정이다.

 

추가로 강의를 들으며 좋았던 점은

위처럼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서 들을 수 있었다.

PC, 태플릿, 스마트폰 등에서 수강이 가능하고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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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에 대해서 알아볼까..?

얼리에듀터로 만났지만 이 사이트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6만 5천명 이상의 강사들, 18만개 이상의 강의

그리고 약 180개국의 4400만명 이상의 수강생이 이용을 하는데

이 트렌드의 흐름에 나 역시 빠질 수가 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꼭 한 번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다.

 

치킨 한마리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강의를 평생동안 요리해먹을 수 있다면

 

구미가 당기는 선택이라고 확신한다!

 

 

유데미를 한 번 쓰-윽 둘러보면,

한국어로 된 강의들도 여럿 있고

영어로된 강의들도 있었다!

영어라는 장벽 때문에 유데미를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서 문득,

"유데미로 공부를 하면 영어와 개발을 동시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알고있는 지식 정도라면

영어로 들어도 많이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자막은 주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스크립트로 보면서 공부하면 될 것이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강의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고퀄리티의 강의들을 더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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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인이다보니

한국어로된 강의, 한글자막이 지원이 되는 강의들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볼 수 없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유데미코리아'에 방문해보는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유데미의 또 하나의 특징은

내가 직접 강사가 될 수 있다.

유데미 스튜디오에서 촬영, 편집,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기에

누구든지 강사로 도전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남들보다 조금 더 알고있는 것이 있거나,

다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보지만

더 자세히, 잘 정리해서 강의를 구성한다면

'부캐'로 강사라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

 

내 콘텐츠, 나의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동시에 수익도 얻을 수 있는데, 지원도 해주니

아주 좋은 플랫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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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얼리에듀터는 현재 5기를 모집하는 중이다!

만약 이글을 보는 이가 있다면

꼭 지원을 해서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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