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코딩은 처음이라 with 자바

영진닷컴의 따끈한 신간인

'코딩은 처음이라 with 자바'를 읽어보고

자바를 처음 접해본 학부생 시점에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특징 1. 

VScode로 시작하는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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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IDE인 VScode는

비주얼 측면이나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자바를 다루는 기본서 중 최초로 vscode를 기반으로 했다고 합니다!

처음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딱딱하지 않고 편의성을 제공하는 개발 환경을 채택한 것이

제게는 꽤 괜찮은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특징 2. 

친절한 독학 페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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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특징은

'혼자서 자바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속도' 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문법을 배우는 파트 역시 다양한 예시로 배울 수 있었고

또한 그에 대해서는 코드와 왜 이렇게 활용하는 지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번 장의 마무리'와 '연습 문제'들을 통해서

자신의 이해수준을 점검하며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특징 3. 

혼자 정리하는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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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입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혼자 정리하는 자바' 코너를 통해서

단순히 '자바'라는 언어 사용법 만을 공부함으로서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다양한 주제들로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부분이 아주 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특징 4. 

예제 코드와 동영상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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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다양한 예제에 대한 코드를 깃허브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고

저자님의 유튜브 강의 동영상도 함께 제공해주기 때문에 독학을 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특징 5. 

공공 API 활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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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API 활용 프로젝트는 내가 배운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경험해볼 수 있었던 챕터 였습니다.

 

 

아쉬웠던 점

크게 아쉬운 부분은 없었지만 책의 극초반 부분의 스크린샷은 흑백이지만 대비가 확실하지 않아서

들여다보며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조금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님은 제가 태어난 해에 대학교 2학년 이었고 처음으로 자바를 접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대학교 2학년에 처음으로 이 책으로 자바를 시작한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

 

좋은 책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진닷컴의 협찬으로 제공된 책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지만 솔직한 후기를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