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30] TIL_2, 3일차

오늘 공부한 내용 📝

2일차에서는 캡스톤 디자인의 기본적인 설계를 진행하였다.

저번 창업캠프에서 다뤘었던 라즈베리파이와 그것에 카메라 모듈을 연결하여 opencv와 tensorflow 등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사실 회로에 대해서 지식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부품들에 대한 전압이나 전력량 등 필수적인 여러가지 고려사항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교수님께도 도움을 받아서 완성할 예정이다. 태양광패널을 전력원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과연 어느정도의 효율을 가질지 궁금하다! 또한 저번에 손의 제스처 인식 프로그램은 라즈베리파이 환경에서 조금 무리가 있다고 느껴졌었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환경에 어느 정도의 최적화를 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다. 이런 것에 부딪히는 점이 어렵겠지만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

두 번째는 JS의 프로토타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JS에서의 객체지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물론 클래스로도 구현할 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 좀 더 강력한 기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3일차에서는 수업 과제 겸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레이아웃과 위젯 구성을 공부하고, 만들어 보았다.

지난 방학 중에 플러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를 경험해보았는데 그때의 지식들도 꽤나 활용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다 보니 구글링하며 내가 궁금하고 구현해보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적용하는 작업들이 정말 즐거웠다!

또한 화요일의 중간 평가에 대비하여 DB 수업의 복습을 진행하였다. 다행히 저번 학기에 데이터모델링 수업을 들었기에 용어들에 대해 익숙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방학 중에 SQL을 미리 접해봤던 것들도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JS의 생성자함수에 대한 문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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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내용 😞

캡스톤 디자인 회로 구성에서 관련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하기에 '틀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줄곧하고 있었다. 이것저것 좀 더 정확한 문서를 찾아보려 노력했고 교수님께도 여쭤볼 예정이다!

그 외에는 단순 이론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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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과 부족한 내용 🧩

회로의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 적어도 간단한 회로 구성을 할때 옳고 그름을 파악을 할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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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2, 3일차 모두 일이 있었기에 너무나 바빴다ㅠ 이번 주가 아마 제일 바쁠 것 같다.

운영체제, DB 모두 퀴즈를 보기 때문에 속도를 붙여서 끝내고 싶다ㅠ

JS도 마찬가지로 얼른 끝내고 싶다!